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경찰, 3.1절 폭주족 특별단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2.26 13:3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이 3.1절을 맞아 무리지어 곡예운전을 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폭주족을 뿌리 뽑기 위해 28일부터 밤 3월 1일 새벽까지 3.1절 폭주족 특별단속을 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폭주족들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폭주족 주요 연계점이나 용의지점 등을 집중 순찰을 통해 안전하게 현장에서 검거하기로 하고, 싸이카 순찰대, 교통경찰, 지·파출소 등에서 135명을 동원해 대전 전 지역의 주요지점 32곳에 배치해 폭주족이 출현하면 주요지점을 차단하고 검거해 폭주족의 결집을 원천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경찰의 사전차단을 피해 이동하는 폭주족은 종합교통정보센터에서 신속한 상황전파와 공조활동으로 검거하거나 해산하고, 현장 검거가 곤란할 경우에는, 고화질 캠코더 등을 활용해 촬영한 채증 영상을 바탕으로 가담자를 사후 추적해 사법조치 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은“일반 시민들이 촬영해 신고하는 휴대전화나 블랙박스 등의 영상도 수사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