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학생이 늘어 증축한 교실에 책걸상 등을 새로 설치하고 10년 이상 지난 노후 책걸상, 사물함 등은 교체해 쾌적한 수업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학생이 늘어난 대전도안고, 대전산업정보학교, 도안초, 도솔초, 새미래초, 새미래중 등 6개 학교에 2억2천여만원을, 10년 이상 지난 노후 책걸상, 사물함 교체 학교에 3억1천여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박진규 시교육청 시설과장은 "책걸상과 사물함을 지속적으로 확충·교체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실수업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