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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암(서울방향)휴게소, ‘위해식품 판매 차단 시스템’ 서비스 실시

음식을 안전하게 먹거리가 있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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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3.01 16:40
  • 기자명 By. 정은모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지사 죽암(서울방향)휴게소(대표 윤승구) 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연계된 '위해식품 차단 시스템' 서비스를 시행하여 안전 먹거리 판매에 앞장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위해식품 판매 차단 시스템’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위해식품을 판매하게 되면 계산대에서 즉시 자동으로 판매가 차단되는 시스템이다.

죽암 서울방향 휴게소 한 고객은 "위해식품 판매 차단 시스템을 설치 후 음식을 한층 믿고 안전하게 선택해서 좋고 가족함께 자주 찾는 휴게소이다"고 말했다.

고속도로휴게소를 이용하면서 항상 먹거리 안전에 고심하는 고객이라면 먹을거리가 안전한 죽암서울방향휴게소에 들러봄직하다.

유형욱 죽암(서울방향)휴게소장은“이번 위해식품 판매 차단 시스템 가동을 통해 휴게소 이용 고객들에게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쌓고 고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휴게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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