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뮤지크 피아노 트리오가 주최하고 순수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제1회 라뮤지크 피아노 트리오 창단연주회’는 오는 11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문을연다.

‘음악, 음악의 신, 음악의 천사’를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보다 음악의 고유의 본질과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한다는 연주회의 주된 목적이다.

라 뮤지크 피아노 트리오는 Vn.박하은과 Vc.박유희, Pf.이소연 등 3명의 피아노 트리오 편성으로 조밀한 짜임새와 세련되고 풍부한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Andante처럼, Appassionato처럼’ 다양한 감정을 가진 실내악 작품을 통하여 편안함과 감동을 선사한다.

연주자 Vn.박하은 프로필은 대전예고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과정 재학 중 이다. 충남대학교 콩쿨, 배재대학교 콩쿨, 음악저널 콩쿨에 입상 했으며 현재 전주시립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Vc.박유희은 대전예고 졸업, 충남대학교 졸업, 한양대 대학원 졸업, 서울 바로크 합주단, 한양대, 충남대 콩쿨, 서울바로크 합주단 실내악 부문에 입상했다. 충남대 현악정기연주 협연, 대전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한밭신인음악회 출연 등 경력과 함께 현재 충남교향악단 상임 단원,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단원으로 소속 되어있다.

Pf.이소연은 대전예고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목원대학교 콩쿨, 충남대학교 콩쿨 입상, 배재대학교 콩쿨 입상, 서울 바로크 합주단 실내악 부문 입상, 유니버셜실내악콩쿨 등의 입상 경력있다. 현재 영산아트홀 연주팀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순수예술기획 1661-0749 예매는 대전예술의전당 www.djac.or.kr 또는 인터파크 티켓 ticket.interpark.com 1544-1556, 아르스노바 www.arsnova.co.kr 1588-8440이다. 전석 1만원(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이며 예당 유료회원 20% 할인해 8세(초등학생)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