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 대상사건은 체감치안을 저해하는 주거지침입 강·절도 등 강력범죄, 근린생활 안정 침해 조폭 및 동네조폭·주취폭력 단속, 신학기 재학생 상대 학교폭력, 봄철 대형산불 관련 예방 등이다.
강·절도 등 중요사건 예방 및 검거를 위해 취약시간대 우범지역 형사기동대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방화 및 대형 산불 발생에 대비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대전동부경찰서 유재성 서장은 “평소 기온이 올라가는 3월부터는 강·절도 등 범죄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경찰력을 집중하는 등 미리 적극적 형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평온한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