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40년에 세워진 부평감리교회는 영혼구원을 위한 대사회봉사사업및 세계 선교의 일환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비롯 많은 나라에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교회 건축 및 유치원,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들을 초청, 전세계적으로 부흥한 교회들을 탐방할 수 있게 지원하는 목회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홍은파 목사는 목원대 신학과 67학번으로 이번 5천만원의 발전 기금 외에도 지난 2009년부터 발전기금 1억원, (구)신학관복원기금 1억원 등 꾸준히 목원대 발전기금을 기탁해왔다.
박노권 총장은 “새학기를 맞아 목사님의 모교 사랑이 큰 힘이 된다”며 “관심과 사랑에 부응, 목원대가 중부권 최고의 명문 사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