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서장 손종국)는 지난 4일 교통경찰관과 전문강사를 초빙, 금산초등학교에서 신입생 126명을 상대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한 도로 횡단요령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에서 도로횡단 실습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손종국 서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교통사고로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산/길윤현기자 yoonhun1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