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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2015 VISION WEEK' 희망과 비전, 적응능력 제시

다양하고 알찬내용 기획 건전한 학생문화 정착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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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3.08 15:01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2015 VISION WEEK'가 4박 5일동안 진행돼 신입생들에게 희망과 비전, 적응능력을 심어주었다는 평가를 듣고있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에게 자신의 장래 비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시키면서 동기부여와 대전대 비전교육을 대표하는 하나의 교육 브랜드화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부터 시작돼 2013년부터 신입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VISION WEEK 는 다양하고 알찬내용으로 기획돼 건전한 학생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학본부, 학과별 , 총학생회에서 각각 마련한 프로그램은 1개 학과 당 4일간 대학본부 프로그램 8개, 3개의 학과 프로그램을 이수토록 하고 있다.

▲ 학사제도 소개(수강신청, 수업, 전공, 성적,학적변동, 복수전공, 국제학생증 발급 등) ▲ 장학(학자금 대출, 장학금 관련 등) ▲ 취업 커리어 개발 및 상담(취업커리어 개발, 취업상담 등) ▲ 국제교류프로그램(해외파견프로그램, 교내 프로그램 등) ▲ 편의서비스(목요문화마당, 통학/세틀버스 등)▲ 내 성격만 알아도 행복해진다(MBTI)는 심리검사 ▲ 내 마음속 크레파스(장애이해교육) ▲ 성인식 개선(성폭력 예방교육) ▲ 카네기 리더십 아카데미 ▲ 신입생 영어 자기주도 학습등이다.

특히 미래알기의 비전특강은 김수영 작가, 김영하 소설가, 김갑수 문화평론가/칼럼니스트, 유영만 한양대 교수, 김영하 소설가 등 외부전문가와 대전대 교수, 교직원들도 참여하고있다.

각 학과별로는 ▲ 전공알기 ▲ 미래직장방문 ▲ 사회봉사 ▲ 졸업생 초청강연 등 4개 프로그램을 알차게 진행,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새내기 조희동(20세, 사회복지학과)학생은 “대전대 비전위크를 통해 원만한 대학생활과 내가 목표하는 장애인 전문 사회복지사의 꿈을 꼭 이룰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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