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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신문, 오는 3월23일자 지령1000호 발행

도지사 특강, ‘대학신문의 오늘과 내일’ 전시회 개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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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3.10 14:31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한남대 학생들이 제작하는 ‘한남대신문’이 지령 1,000호 발행(3월 23일자)을 앞두고 기념행사를 갖는다.

한남대신문(주간교수 김홍진)는 지령 1,000호를 기념해 11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안 지사는 대학언론의 역할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지령 1,000호 기념 ‘대학신문의 오늘과 내일’ 전시회가 11일부터 18일까지 56주년기념관 로비에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한남대신문의 역사를 보여주는 각종 사진자료와 역대 축쇄판 등이 전시된다.

한남대신문은 한남대(옛 대전대학) 개교 이듬해인 1957년 5월 1일 ‘대전대학보’로 창간된 뒤 1983년 ‘한남대학신문’으로 제호를 , 대전·충남지역 사립대학 학보 가운데 최초로 지령 1,000호를 오는 3월 23일자로 발행한다.

한남대신문 정이슬 편집국장 (정치언론국제 3학년)은 “대전과 충청지역 사립대학 최초로 지령 1,000호를 발행, 그 역할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학창시절 한남대신문 기자로 활동했던 김형태 한남대 총장은 “대학신문을 받으면 토막기사까지 정독하면서 학생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며 “수년 전부터 펼쳐온 대학생 신문읽기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켰으면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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