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새학기를 맞아 원당초등학교 등 관내 30개 초등학교 전교생에게 도로명주소 알림장 9800부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의 정착을 위해 이번에 제작된 알림장은 학생들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우리집 도로명주소와 학교 도로명 주소를 직접 작성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림장에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제도와 도로명주소 사용의 효과 등을 알 수 있는 다양한 교육자료를 포함하고 있어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당진/김윤진기자 yj5541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