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설극장 기획전 지원사업’은 일반 극장 개봉이 어려운 독립·예술영화를 지역의 비상설극장을 통해 상영해 지역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18일에는 작년 독립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킨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상영한다.
이외에도 기획전 기간 중에는 ‘힐링’을 주제로 스포츠 다큐멘터리, 판타지 애니메이션, 코미디 극영화와 같은 다양한 장르의 최신 인기 독립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작품은 무료로 상영되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2회 차(오후7시)에 프로듀서가 방문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아울러 ‘누구에게나 찬란한’,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감독이 방문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외 자세한 안내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www.djacts.kr)을 참조하거나 영상사업부(042-479-412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