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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체험으로 배우는 충·효·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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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3.18 15:25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내달부터 자라나는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바른 가치관 정립과 효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27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충·효·예 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동들에게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 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인성 체험교육의 기회로 삼고자, 전국 유일의 한국족보박물관 및 효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충·효·예 교실은 전문해설사의 자세한 해설과 함께하며, 견학 후 부모님께 감사의 손편지 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7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회당 20~30명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본 체험을 통해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에 걸맞게 자라나는 아동들이 충효예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아동복지시설 등 대상을 확대해 연중 찾아가는 충·효·예 교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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