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인문학은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도록 강의는 쉽고 재미있게 구성됐다.
‘자기표현과 호감의 법칙(김경호, 이미지메이킹 센터 소장)’을 시작으로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 길환영(백석대 특임부총장, 전 KBS 사장) 등이 강연을 해 풍부한 인문학적 소양을 전달한다.
또 베스트셀러 자전거여행, 남한산성의 김훈 작가의 강연은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라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문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가 된다.
특별강좌에서는 윤영달 회장(크라운해태제과)과 김영식 회장(천호식품)이 강연을 할 예정으로 기업 대표의 입장에서 취업에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이번 학기 인문학강좌를 통해 소통하고 느끼는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다빈치아카데미 인문학 강좌를 준비하는 인문교육센터의 관계자들도 양 대학이 추구하는 기독교적 인성 및 소통ㆍ융합 역량을 갖춘 창의적 글로벌 리더 양성에 기여하는 인문학 강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오가 남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