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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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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3.23 18:05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는 23일부터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사업의 본격 운영으로 소외계층 아동 정서 함양과 노인 일자리 창출 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사업은 갈마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서 다문화가정·저소득·장애우 가정 등 소외계층 16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1회 총 12회에 걸쳐 독서지도사가 가정·시설을 직접 찾아가 어린이 정서 함양에 좋은 책을 읽어주고, 동화 구연, 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16명의 독서지도사 중 9명이 이야기 박사 할머니 양성교육 수료자로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게 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취약계층 어린이가 행복하게 커 나갈 수 있도록 건강한 정서 함양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취업 과정을 개설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늘리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 및 재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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