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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히트 대덕구‘중리행복 벼룩시장’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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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3.23 18:07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23일 중부권 최대 재활용품 시장인 대덕구 중리행복벼룩시장이 내달 4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개장 이후 운영 3년째를 맞은 중리행복벼룩시장은 그동안 26차례의 장이 열리는 동안 4609개 부스가 운영됐고 참여 고객만도 연인원 17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다.

중리행복벼룩시장은 재활용품 나눔장터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판매자들이 수익액 10% 자율기부를 통해 14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진정한 자원 절약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재개장되는 중리행복벼룩시장은 매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다만 혹서기인 7월과 8월에는 휴장하며 비가 올 때나 금강로하스축제 기간(4월 11일), 추석연휴(9월 26일), 대덕구민의 날(10월 3일)에는 휴장한다.

벼룩시장 물품 판매 참여는 영리목적이 아니면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판매물품은 미풍양속을 해치는 품목이나 식품류(먹거리)와 생물이 아닌 재활용품이면 어느 것이든 가능하다.

개장 당일 신청자가 몰리는 경향이 있어 사전예약은 필수로 사전예약 신청은 대덕구 홈페이지(www.daedeok.go.kr)나 인터넷 카페 ‘대전시민벼룩시장’(http://cafe.naver.com/tjla21), 전화(대덕구 청소위생과 ☏042-608-6842)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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