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사업은 충남문화재단이 올해 국악, 연극 등 8개 분야 예술 강사 500여명을 596개교에 파견해 학생들이 문화예술교육을 시키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재단은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유도 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충남지역과 세종지역 초·중·고교 담당교사와 예술 강사를 대상으로 파견 예술 강사와 학교 담당자의 업무 및 역할 분담과 연간 운영일정 등을 논의하고,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하게 된다.
최운현 사무처장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예술 강사 지원사업을 이해하고 학교 담당교사와 예술 강사간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만족하는 수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