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겨울 동안 눈, 비, 매연, 날림먼지 등이 많이 쌓였던 터널 등 기구, 벽면 타일, 난간 펜스 등을 크레인 차량과 물탱크 등의 장비를 동원해 깨끗하게 청소한다.
갑천지하차도(6일)를 시작으로 문예·엑스포 지하차도(7일), 정부청사지하차도(8일), 둔산지하차도(9일), 한밭지하차도(10일), 탄방지하차도(13일), 갈마지하차도(14일), 삼천지하차도(15일), 관저지하차도(16일), 도마지하차도(17일), 오량지하차도(20일), 만년지하차도(21일), 계룡지하차도(22일), 금성골생태 터널(23일), 가수원 터널(24일), 도솔터널(27일~30일)이 부분통제 될 예정이다.
구는 출퇴근시간대를 피해 오전 9시 20분경부터 오후 5시까지 정비작업을 진행해 차량통행과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시설 설치, 작업자 안전수칙 교육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쓴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