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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총학생회, 만발 벚꽃 속 강연 공연 자원봉사 프로그램 진행

술축제 지양 감미로운 추억의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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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4.08 15:53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대전대 캠퍼스에 만발한 벚꽃 밑에서 술 문화축제가 아닌 가슴 설레이는 감미로운 추억의 벚꽃 나드으-리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있다.

대전대만의 새로운 학생문화를 만들기 위한 취지이다.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제 29대 레드카펫 총학생회(회장 전욱진)가 10일까지 대전대 선봉광장에서 개최하는 벚꽃 나드으-리 행사는 ▲ 청춘페스티벌(강연) ▲ 감성페스티벌(문화공연) ▲ 클린페스티벌(자원봉사) 등 3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청춘페스티벌(강연)은 8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대전대 재학생 대상으로 곽정은 (코스모폴리탄 피쳐에디터 / 연애&성 칼럼리스트 / JTBC 마녀사냥 등 출연) 연사가 ‘사랑앓이와 청춘사이’주제의 강연을 한다.
감성페스티벌(문화공연)은 9일 오후5시부터 선봉광장에서 대전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와 협업해 코스모스, 3K, 래디칼, 포르테, 피노키오 등 동아리가 참여한다.

클린페스티벌(자원봉사활동)은 10일까지 대전대 재학생 중 희망자에 한해 매일 새벽6시 30분부터 오전 8시까지 캠퍼스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총학생회장 전욱진 군은 " 학우들에게 새로운 문화, 가슴 설레이는 문화, 감미로운 추억의 문화를 통해 대전대만의 학생문화를 조성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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