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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어주는 도서관' 문화원이 먼저 시작합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시 읽어주는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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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4.09 15:59
  • 기자명 By. 정은모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강좌 참여자를 대상으로 강좌 전에 시를 한편 낭송하는 '시 읽어주는 도서관‘ 사업을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

시 읽어주는 도서관은 대전시민 독서진흥 정착을 위한 공공도서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강좌 전 시를 낭송함으로써 도서관이 먼저 책 읽는 분위기를 정착시키도록 앞장서는 독서지원 운동이다.

제51회 도서관주간 행사를 기점으로 12일에 시작하는 ‘책모양 천연비누 만들기’ 강좌부터 연중 모든 강좌에 실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문화원에서는 프로그램 운영을 문화원 사서, 강사, 수강자 및 색다른 재미의 귀로 읽는 책 ‘오디오북 낭송’ 서비스 등 다양하게 진행하며, 시를 들려줌으로써 어려서부터 시를 쉽게 접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의 참맛을 알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상상력과 감동을 시적으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전화(042-229-1433)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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