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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교양특강 3번째 강연 '열기 가득'

철학자 서유석 교수, '행복한 삶을 위한 철학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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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4.09 17:15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교양교육원이 주관하는 2015-1학기 르네상스 교양특강 세 번째 시간이 9일 오후 3시 채플에서 철학자 서유석 교수를 초청, “행복한 삶을 위한 철학의 모험” 주제로 열렸다.

서 교수(호원 대학교)는 스위스 프리부르그(Fribourg)대 research-fellow, 독일 브레멘(Bremen) 대 객원교수, 한국철학회 부회장,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저서는 『철학의 시대』, 『철학, 문화를 읽다』, 『철학오디세이』, 『머레이 북친의 사회적 생태론과 코뮌주의』등이 있다.

그는 이번 특강에서 행복한 삶, 의미 있는 삶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철학이 무엇인지, 왜 철학이 필요한지, 철학적 성찰의 특징은 무엇인지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학기 목원대 르네상스 교양특강 의 향후 일정은 4월 30일(목) 이이화 역사학자의 "우리는 왜 한국사를 알아야 하는가?" 주제 강연과 5월 14일(목) 사회적 기업 사단법인 씨즈 이사장인 유병선 박사의 "혼자 잘 살면 무슨 재민가" 주제 강연, 5월 28일(목) 마지막 강연에는 이의용 교수를 초청 "스무살의 나의 비전"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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