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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11.12 20:0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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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수험생들의 정확한 열차이용을 위해 전국 주요역과 수도권 전철역에 질서유지 안내요원을 배치한다.
또 차량 고장 등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긴급 출동이 가능하도록 소속별 기동 차량검수원과 비상열차를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고사장 등교시간대(오전 6시~8시30분)에는 수도권 전동열차 7편성을 비상 대기시켜 전동열차 지연방지와 이례사항에 대비한다. 아울러 수능시험장의 듣기·말하기 평가시험에 지장이 없도록 해당 시간대(오전 8시40분~8시53분, 오후 1시10분~1시30분)에 전국 고사장 주변을 운행하는 열차는 긴급사태를 제외하고는 기적을 울리지 않는다.
코레일 관계자는 “기술본부는 수능 당일 열차의 정시운전을 위해 이달 초 전기·차량·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등 사전 안전 활동을 강화했다”면서 “시험당일 기온 급강하에 대비해 열차·역 대합실의 난방설비를 특별 점검했다”고 밝혔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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