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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4.16 14:1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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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아내와 헤어진 후 찜질방, 모텔 등을 전전하면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지난 1월 4일부터 초저녁 불이 꺼져 있는 빌라를 범행 대상으로 삼고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 후 가스 배관을 타고 2~3층까지 올라가 창문으로 들어가는 방법으로 7회 걸쳐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이씨는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찜질방이나 모텔 등을 옮겨다니면서 범행을 저질러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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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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