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족식에서는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대표자와 임원 등이 참석해 안전관리 공동체 구성 협약을 맺고 화학사고 예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솔브레인(주)이 주관하고 훽트(주), 엠씨솔루션(주), 유피시스테(주), (주)베이비파크의 4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공동체 구성을 통한 화학물질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만 금강환경청장은 “기업에서는 인근업체와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안전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환경청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