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국민체육센터(수영장, 대중사우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13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에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영장, 대중사우나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단, 7세미만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동반입장 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어버이 날에는 오후 2시 아쿠아로빅 강습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도 무료로 행사를 진행한다
또 제5회 천안시장배 꿈나무 수영대회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원 포인트 수영 레슨이 실시되고 있다.
이는 오는 5월9일 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무료 강습지도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 김동규 이사장은 “이번 공단의 5월 가정의 달 행사는 천안지역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에게 가족과 함께 보다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