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내포신도시 원주민단체와 청심회 주관으로 열린 것으로, 내포 원주민과 이주기관 직원 간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유채비빔밥 나누기 ▲홍성군·예산군 중·고·대학생의 축하공연 ▲이주기관 직원의 장기자랑 ▲네일아트 체험관 운영 ▲사생대회 그림 전시회 등이 펼쳐졌다.
한편 이번 축제가 열린 홍보관 일대의 대규모 유채·청보리 단지는 신도시의 황량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이주민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도시 내 유휴부지 80만㎡를 활용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