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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노·사·민·정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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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4.27 14:2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28일 중회의실에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노사민정 공동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문’ 채택을 위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협의회 1부 행사는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2015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계획(안)▲ 노사민정 분과위원회구성(안)을 의결하게 되며 2부 행사에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 사회적 책임 실천 선언문’을 채택한다.

선언문의 주요내용은 ▲근로자는 사용자와 대화와 타협을 통하여 노사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나누기 실천 및 노사관계 안정에 협력 ▲기업경영자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선진 노사관계 정립 및 구민의 일자리 창출 노력 ▲주민대표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통합과 섬김으로 희망대덕 건설’에 동참 ▲정부기관 및 대덕구는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지역경제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킨다는 내용을 선언문에 담아 서명하고 실천하기로 한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노사관계가 안정돼야 고용이 안정되고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는 만큼 노사민정이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실천 확산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통합과 섬김으로 희망대덕 건설’에 다함께 동참하자"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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