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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11.20 20:1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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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평가 보고회에는 배움터지킴이 20명, 업무담당자 20명 등 40명이 참석했다.
배움터지킴이 활동 평가회에서는 1년간 각급 학교에서 추진해온 안전한 학교, 행복한 배움터 조성 활동을 발표하고, 향후 배움터지킴이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평가보고회 내용은 학교별 운영사례 발표와 도교육청의 업무담당자의 배움터지킴이의 활동 평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에 이어 운영 전반에 대한 참석자의 질의·응답 등으로 이어졌다.
충남교육청 권순덕 생활지도담당 장학관은 “최근 학교폭력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부적응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준 배움터지킴이들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가르치는 행복한 배움터 조성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에서는 초 429명, 중 175명, 고 84명 등 총 688명이 학교안전지킴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배움터지킴이 활동은 도내 중고등학교 20개교에 전직 교원, 경찰관, 전문 상담기관 상담원 20명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내 순찰, 등하교지도, 흡연예방, 위기학생 상담 등이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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