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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대전톨게이트 앞 대로에 가로화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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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5.18 14:36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대전의 관문노선인 대전TG 앞 동서대로변 가로화단을 계절별로 꽃과 색의 변화가 있는 가로녹지대 리모델링 조성사업을 마쳤다.

대전의 관문인 대전TG 앞 녹지대는 조성된 지 30여년 지나 수목 노령화 및 수간 썩음으로 여름철 태풍 시 도복 피해 우려 및 무심코 버리는 각종 생활쓰레기, 무분별한 보행으로 화단이 훼손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장소였다.

이에 대덕구에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 환경을 조성을 위해 재해 위험목을 정비하였으며, 계절별로 다양한 꽃과 단풍을 감상할 수 있도록 청단풍 등 5종 914주, 구절초 등 7종 6만본 식재를 완료했다.

특히, 암석원 7개소를 조성해 가로변에 입체감을 더하였을 뿐만 아니라 세 번 색이 변하는 삼색버들나무, 홍가시나무 등 특색 있는 수목 식재로 다양한 색변화로 계절감을 더해 갈 계획이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대전톨게이트 주변 가로경관 개선을 통해 대전의 대문 꽃단장을 통해 대전을 찾는 이들에게 ‘녹색도시 대전, 쾌적한 도시 대전’ 이미지로 각인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녹지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품격 높은 녹색도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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