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자, 충남일자리종합센터와 함께 ‘특성화고 연계 원산지관리사 지원교육’, 농사랑과 함께 ‘한․아세안 FTA바이어 상담지원’ 및 ‘FTA-PASS 야간교육’ 등 다양한 신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야간교육’은 도내 업체의 수요조사를 통하여 신설된 교육으로써, 바쁜 근무시간으로 인하여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센터 담당자는 “업체의 다양한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한․중 FTA에 대한 업체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FTA 활용도를 높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