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은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화산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재유 작가가 화산을 직접 갔다 온 경험과 화산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줬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에게 좋은 글이 무엇인지 마음이 담긴 글은 어떻게 쓰는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작가의 생활이나 작가가 되는 방법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 시간이 이어졌다.
강연에 참여한 학교 교사는 “작가를 만날 기회가 없었던 아이들에게 작가를 직접 만날 기회를 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산도서관은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매월 희망학교에 작가와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