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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실업 해소 적극 나서

대학생, 기업CEO, 경제단체 등과 정책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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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01 18:41
  • 기자명 By. 조민
[충청신문=대전] 조민 기자 = 청년실업 대책을 위해 대전지역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나섰다.

대전시는 청년실업문제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기업CEO, 경제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7월 개소 예정인 ‘청년인력관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간의 협력사항과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찾아가는 Good-Job 행복드림버스’ 운영, ‘대전일자리 모바일 톡(Talk)앱 구축’ 등 대전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창출 시책 등에 대해 대학생, 기업 CEO, 경제단체 관계자, 대학 취업부서장 등이 현장에서 느끼는 경험과 의견 수렴을 통해 청년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시의 청년일자리 정책 추진사항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현장에서 바라보는 정책추진 현상에 관해 의견 교환을 했다.

이중환 경제산업국장은 “대학생과 지역기업 CEO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기업, 대학, 고용센터, 중소기업청, 경제단체 등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년실업이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는 7월 개소예정인 청년인력관리센터를 통해 청년일자리창출 추진시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는 대전지역 6개 대학 총학생회장, 기업CEO, 대전고용센터, 대전·충남중소기업청, 경제단체, 청년취업 지원을 추진하는 대학 취업센터 등 취업지원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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