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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개방형직위 감사관 최종 확정

전성규 현 총무담당사무관… 실력 갖춘 감사업무 수행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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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02 16:26
  • 기자명 By. 정은모 기자
[충청신문=대전]정은모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일 감사관 공모 선발에 전성규 씨(57·현 총무담당사무관)을 최종합격자로 결정했다.

보다 맑고 깨끗한 교육행정 구현과 감사업무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공개 모집한 개방형직위 감사관 공모에 최종 5명(내부 2명, 외부 3명)으로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시험위원회 5명은 외부전문가로 구성되어 1차 서류 및 면접시험과 2차 인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쳤다. 최종합격자는 심사에서 감사관으로서의 전문성과 대전교육에 대한 높은 이해도, 현황 및 실정 등을 상세히 파악하고 있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종 임용후보자 전성규 씨는 충북 청주 출생, 청주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1983년 충남교육청 소속 전의중학교에 공직 입문, 1989년부터 대전교육청에서 두루근무하였으며 국무총리 표창, 장관급기관장 표창, 교육감 표창 등 수상과 함께 다양하고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가진 베테랑 사무관이다.

전성규 후보자는 다음달 7월 1일자 임용 예정으로 감사계획의 수립 및 조정·처리, 외부감사(국정감사 등) 수감결과 처리, 교육청 산하기관, 각급학교에 대한 감사, 반부패 청렴대책 수립 및 시행, 진정·청원사항과 관련된 조사 및 처리 등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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