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지역자율방재단원 30명이 참석해 오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대전광역시 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 발대식이 원활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제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발대식은 지역자율방재단의 자긍심 제고와 사명감 부여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5개구 연합으로 진행된다.
중구 지역자율방재단은 5개반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별·전문 분야별로 나눠 지역 실정에 밝은 단원이 재난 발생 시 상황별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김태수 안전총괄과장은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중구가 안전한 생활터이자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리며,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