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8.12.11 19:3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서구가 추진한 녹색주차마을(Green Parking)조성사업은 주차정책의 일환으로 주택가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민 스스로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좁은 골목길의 담장을 허물고 여유공간에 화단을 조성해 주차질서와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같은 조건하에서 부지를 매입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경우에는 3억90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데 반해 서구 변동의 경우와 같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녹색주차마을을 조성할 경우 1억3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돼 획기적인 예산절감 효과가 있다.
이와 관련, 서구청 관계 공무원은 “날로 심각해져 가는 도심지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친환경적인 녹색주차마을 사업을 적극 추진해 3호, 4호가 곧이어 생겨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철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