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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남북 물길 연결 위한 워터데탕트 토론회 개최

수자원 분야 협력을 위한 발전적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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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08 14:37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충청신문 =대전] 유영배 기자 = K-water(사장 최계운)는 (사)북한물문제연구회와 공동으로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남북을 관통하는 공유하천관리를 시작으로 ‘남북 소통의 통로’를 조성키위한 워터데탕트(Water Detente)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K-water가 지난 3월 26일 북한지역의 수자원, 수도,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전략적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통일 물 연구회」를 발족한 이후 (사)북한물문제연구회와 함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키위해 마련한 것이다.

대토론회는 K-water 최계운 사장, 통일준비위원회 정종욱 민간부위원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덕흠 의원, 이완영 의원이 참석하며 이상준 국토연구원 한반도동북아연구센터장이 “북한 인프라개발과 수자원분야의 과제”를,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가 “북한 물 인프라 현실과 개선점”을, 차형선 K-water 조사기획처장이 “북한 수자원 현황과 남북 물길연결의 중요성”을 발표한다.

이어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엄종식 연세대 객원교수, 김승현 경남대 토목공학과 교수와 탈북자 출신 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석해 남북 공유하천 공동관리를 위한 심층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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