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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12.16 20:1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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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 마련과 함께 수도권규제완화 정책 및 글로벌 경제악화에 따른 수도권기업 지방이전 주춤에 따른 금융위기로 관내기업이 처한 경제난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기존 투자유치 기업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와 기업지원관련 각종 시책 발굴 방안이 논의 됐고, 특히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안정자금 조기집행 융자지원 확대방안을 토론했다.
특히 민선4기 투자유치실적과 수도권 지방이전기업인 (주)지디 18억원, (주)디에프텍 26억5000만원, 콜센터(주)NHN 2억6660만원 등 총 47억1660만원에 대한 보조금 지원안 등을 심의했다.
김종록 부시장은 “민선4기 출범 2년 6개월만에 18개 기업을 유치해 1만 1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으나 금융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악화, 수도권 규제완화 등으로 기업유치에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며 “다함께 슬기롭게 대처하자”고 말했다.
청주/노승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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