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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12.18 18:3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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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동안 봉사를 선도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초청, 그동안 노고에 대한 격려를 통해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이번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풍물공연, 클래식기타 연주, 전통무용 등 우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들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본행사인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자 12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져 숨은 공로자에 대한 위로와 축하의 장이 마련됐고 8개동에서 출연한 주민들의 노래자랑과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위안공연이 식후행사로 펼쳐져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축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아무런 댓가없이 스스로 나서서 묵묵히 애써온 자원봉사가족 모든분들께 위로와 축하를 드린다”며 “기축년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재충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자원봉사회는 간병인팀, 이미용봉사팀, 발맛사지팀 등 100여팀 15000여명이 참여해 수지침봉사, 알뜰시장 바자회 개최, 어려운가정 밑반찬 만들어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 지역주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권기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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