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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레온데 앙상블 정기연주회 '가족음악회 꽃과 춤'

예술의전당 아트홀 18일, 장미처럼 정열·행복·사랑으로 힐링 가족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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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14 13:49
  • 기자명 By. 정은모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은모 기자=제5회 레온데 앙상블 정기연주회 '가족음악회 꽃과 춤'이 오는 18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레온데 앙상블, 팬필하모니가 주최하고 순수예술기획이 주관하여 열린다.

이번 다섯번째 정기연주회로 팬필 하모니와 성악가들이 함께 모여 가족음악회로써 꽃의 여왕인 장미처럼 정열, 행복, 사랑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면서 즐겁고 활기차고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힐링의 가족음악회가 될 것이다.

레온데 앙상블은 자신들의 음악이 조그마한 파장을 일으켜 사람들의 삶에 질을 높이는 거대한 파도를 이루기를 소망하는 음악가들이 모여 창단된 음악단체이다.

성악가와 악기 연주자들을 망라하여 2009년도에 창단음악회를 개최한 후 작은 음악회, 봉사연주, 가족음악회 등과 같이 지역예술 발전을 위한 참신한 공연으로 사랑의 음악전도사 역할을 펼쳐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W. A. Mozart (1756~1791)의 Divertimento (희유곡) Flute Concerto No. 1 in G Major KV 313 (모차르트 플룻 협주곡 제1번 G장조), A. Lara (1900~1969)의 Granada (그라나다), L. Delibes (1836~1891)의 Les Filles De Cadix (카딕스의 여인들), E. Grieg (1843~1907)의 4 Norwegian Dances, Op. 35 for Piano, 4 Hands (노르웨이 춤곡 작품번호 35), 팬플룻 독주 박상붕, L. Delibes (1836~1891)의 Les Filles De Cadix (카딕스의 여인들) 등 순으로 진행한다.

레온데 앙상블 김영상 단장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오스트리아 비인 시립음악원 졸업, 수회의 독주회 및 부산시향, 코리아 신포니에타, TJB교향악단과 협연, 국제 기타 페스티발 연주 및 다수의 실내악 연주, 현재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활동 중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1661-0749이며 VIP석 5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3000원(미취학아동 입장 불가), 예매는 대전예술의전당 www.djac.or.kr, 인터파크티켓 ticket.interpark.com 1544-1556 아르스노바 www.arsnova.co.kr 1588-844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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