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산지역 가게 24곳 착한가게 동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6.14 15:01
  • 기자명 By. 길윤현 기자
[충청신문=금산] 길윤현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1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가게 24개소와 함께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현판에 참여한 24곳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금회에 수익금의 일정액을 기부하면 이 기부금은 금산군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아동과 1:1기부를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이날 착한가게에 동참한 곳은 성덕장수촌, 본죽, 더원마트, 김영희강남동태찜, 허니비, 뚜레쥬르, 박가네, 파리바케트, 시루아트, 토담골, 형제정육점, 중부청과, 웨스트우드, 꽃님이네꽃집, 리누갤러리, 김떡순, 미진사, 카페크렘, k2금산점, 조은안과, 금정가든, 까페베네, 새연세약국, 영생당한의원 등이다.

이번 착한가게 24곳의 동시가입은 금산군의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한 결과로, 충남에서 최초로 가장 많은 가게가 신규 참여한 것이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