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메르스, 경제대책 등 장기화 대비 필요

효율적인 인력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요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6.15 14:41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이 “메르스 사태가 보름 이상 지속되고 있는 만큼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의 메르스 확산세가 대체적으로 많이 꺾여 있지만 외부 발생사례가 대전으로 유입될 경우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만큼 속단할 수는 없는 상태”라 말했다.

이어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피로 누적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랜 비상대책으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인력의 효율적인 운용이 중요한 만큼 인력지원 업무협조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또 “메르스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이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다”며 “시나 관공서가 우선해서 서민경제와 관련된 부분의 경제활성화 대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실천하고 또 독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