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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스타C 시즌5, 7월부터 대장정 돌입

'많은 젊은 사역자들이 도전해 한국교회의 미래를 펼쳐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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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15 15:23
  • 기자명 By. 정은모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은모 기자 = CCM 공개 오디션인 ‘가스펠스타C 시즌5'가 7월부터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5는 다양한 장르의 대표적 아티스트들을 섭외해, 참가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코칭과 노하우 전수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멘토로 함께했던 민호기 찬미워십 대표, 임선호 마커스 PD 및 기타리스트, 이삼열 밴드, 김효식 헤리티지 리드보컬 외에 새롭게 배다해 가수·뮤지컬 배우 가 영입됐다.

‘가스펠스타C 시즌5'는 1차 온라인 예선에 다음달 1일부터 8월 16일로 멘토링 캠프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며 결선대회는 10월 30일 오후 7시에 펼쳐진다.

시즌5의 1차 예선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자신이 녹음한 MP3 음원이나 영상, 유튜브에 올려 놓은 영상 주소를 첨부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비는 1차 예선의 경우 무료이며 멘토링 캠프 진출자에 한해 별도로 받게 된다.

멘토링 캠프를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팀 TOP10은 전원 상금 100만 원을 수상, 멘토의 지도 아래 가스펠스타C 시즌4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대상 수상자는 1,0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그동안 가스펠스타C 시즌1 이진아, 가스펠스타C 시즌3 대상 박선미, 시즌4 대상팀 어거스트콰이어 등 많은 기독 청년들의 재능을 발굴했다.

주최측 한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교회의 많은 젊은이들이 세상 문화로 빠지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의 길로 들어설 수 있기를 기도한다"며 "가스펠스타C 경연대회에 많은 사역자들이 도전하여 한국교회의 미래를 담아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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