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8.12.21 18:2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전국 249개 보건소와 기업체 등 178개 민간기관이 응모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구는 이번 공모전에서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모유수유 교육일로 정례화하고 직장인 임산부들을 위한 토요 모유수유 교육을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를 통해 운영하는 등 모유수유 증진에 힘써온 점이 인정됐다.
특히 모유수유 과정에서 어려움에 직면한 산모들에게 직접 방문을 통해 유축기와 교육자료를 대여해주고 개별 상담지도를 해주는‘모유수유 119’를 운영하는 등 모유수유 실천율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우수사례 발표회 겸 시상식(사진)은 지난 19일 보건소 모유수유사업 담당자, 임산부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렸으며 우수사례는 책으로 편집, 전국 보건소 등 관련기관·단체에 배포될 예정이다.
/권기택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