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호주 바비킴 폴 송는 25년간 호주에서 이민생활을 하면서 단 한번도 한국을 잊어본 적이 없으며어느 날엔 한국에서 노래하는 꿈을 꾸고 하루종일 눈을 감고 그 느낌을 기억하려고 애쓴 적도 많다고 회고해, 자유로운 영혼을 추구와 함께 새처럼 리미트가 없는 프리버드에서 멋진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콘서트는 1부에 대문발포 홍정기 회장, 서동훈 대표, 손범석씨와 함께 어쿠스틱 공연을 펼치고, 2부에는 히든싱어 호주 바비킴 폴 송의 '서른즈음에 우린' 콘서트를 진행한다.
서동훈 프리버드 대표는 “히든싱어 스페셜9에 파콘엔터 류찬 대표와 히든싱어 조관우편의 우승자인 강남순 이사 기획으로, 히든싱어 출연자 9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기획 콘서트였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찾아와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연 문의사항은 중구 대흥동 246-4번지 지하 1층 프리버드 라이브 042 226 0829 또는 010 4454 4111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