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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국내 유일의 융복합공연예술축제

파다프‘PADAF, 조직위원장·예술감독 상명대 한선숙 교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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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16 14:3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기자= 상명대학교는 오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융복합공연예술축제 파다프(조직위원장·예술감독 상명대 한선숙 교수)의 공연, 기획, 운영 등의 분야에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한다.

국내 유일의 융복합공연예술축제로서 올해 5회째인 2015 파다프는 대학로예술극장, 동숭아트센터, 갤러리이앙, 예술가의 집 등에서 13일동안 ‘장르간의 충돌, 그 하모니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융합예술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축제에서 주력하는 점은 장르간의 벽을 뛰어넘는 융합예술의 대중화와 신진예술가 양성, 융복합예술의 국제화로 무용가, 배우, 연출, 작곡, 패션, 영상, 영화 등 젊은 예술가들이 장르간의 융합을 시도하고 실험하며 창의적인 융복합 컨텐츠를 생산해 낼 수 있는 그 토양을 마련하는 것이다.

또 국제적인 융합예술의 교류를 위해 한국의 안무가와 영국의 영화감독, 독일의 음악감독이 협업하여 선보이는 국제공동작업도 활발히 진행하게 된다.

상명대 역시 이번 파다프를 통해 공연과 기획 등에 참여한 상명대 학생 및 졸업생들이 진정한 예술가로 탄생하고, 국제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본 축제에 적극 참여하게 된 것이다. 파다프 조직위원장인 한선숙 무용예술학과 교수를 시작으로 하여 조직위원, 자문위원, 디렉터 등을 상명대 교수들이 담당하였고, 집행위원으로는 7명의 상명대 졸업생들이 활동한다. 커뮤니티 아트 Ⅰ‘춤추는 횡단보도’는 상명대 졸업생이 직접 기획하고 상명대 무용예술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며, 커뮤니티 아트 Ⅱ는 본교 김지영 교수가 디렉팅한다.

상명대 서명덕 교수(전 상명대 총장)는 파다프 출연아티스트들이 연습하는 장면을 그림으로 그려 전시하는 ‘파다프 이미지전’의 디렉터를 맡기도 했다. 이번 공연엔 상명대 출신의 김혜림 안무가가 ‘空:存Ⅰ-즉각반응’의 융합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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