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주진입도로는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 예산수덕사 나들목에서 내포신도시까지 8.4㎞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 7월 착공해 총 144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도로는 지난 2월 설 연휴를 앞두고 임시 개통해 편도 1차선으로 운행 중에 있으며, 22일부터는 포장(표층) 마무리 공사를 이용자 편의를 위해 차선을 변경해가며 번갈아 실시된다.
도 종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공사를 위해 당초 전면차단 공사 시행계획을 진입도로 이용자 편의를 위해 차선변경을 활용한 포장계획으로 변경했다”라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신호수의 안내에 따라 서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