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남성초, 평생금연 결의 선서

“우리는 평생금연 할 거예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5.06.23 12:16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 남성초등학교(교장 윤은진)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평생금연 결의 선서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먼저 학생회장의 평생금연 서약서 낭독에 따라 전교생이 함께 복창하며 평생금연을 다짐했으며 선서식이 끝난 후에는 보건교사가 흡연예방 평생금연 서약서를 배부하고 흡연에 대한 자신의 다짐을 적거나 흡연하는 가족에게 편지글을 쓰는 시간을 가졌다.

남성초는 앞으로 흡연예방 평생금연 결의 선서식을 시작으로 흡연예방 교육전문가의 강연과 함께 흡연예방 금연 홍보와 캠폐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 학교전체가 금연구역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학교내외에서의 흡연을 경고하기 위해 흡연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문구의 현수막을 상시 걸어두기로 했다.

남성초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흡연은 물론 외부인으로 인한 간접흡연의 기회 역시 차단해 학생들이 담배연기 없는 맑고 쾌적한 학교 환경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속할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