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저소득층 25가구를 대상으로 1가구당 220만원 범위 내에서 도배·장판, 노후전선·창문 교체 등 사업을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생활 불편이 해소되고, 미관 개선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하반기에도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구분해, 1가구당 최대 950만원 범위내에서 집수리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