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전문성 공유세미나는 2015년 새로운 시책으로 제안, 매월 1회 다른 주제와 발표자를 선정하여 실시하며, 세미나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업무 공유로 직무능력 향상 및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되새기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5월엔 가로(보안)등 현장민원업무 처리 절차 및 과정을 주제로 선정해 담당 직원들의 헌신 및 노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로 타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25일 5회째 진행되는 세미나는 ‘공무원의 복무자세’라는 주제로 감사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는 주무관이 공무원들이 가져야할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청렴교육시간을 갖는다.
건설과장은 “파워포인트로 발표 자료를 준비하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발표를 통해 직원들과 업무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된다“며 ”이런 세미나를 통해 업무 능력 향상 및 공무원으로 역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