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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 메르스 관련 가수원동 자생단체장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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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6.25 15:56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난 24일, 최근 172번 환자가 발병 전 방문한 가수원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메르스 관련 ‘자생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장 청장은 간담회 이전에, 가수원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마스크를 쓰고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가수원동 자생단체장들에게 메르스 발병 이후 지금까지 현황과 서구청의 대응 상황을 설명했으며, 172번 환자가 다녀간 이후 자가격리 조치와 능동감시자 모니터링 등 조치사항을 설명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는 발 빠른 대처로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 172번 환자의 메르스 확산 위험 가능성은 작다는 판단이 있다.”고 전했다.

간담회 중, 가수원동 한 주민은 “지난해 세월호 사태 때보다 더 힘들다. 바깥으로 주민들이 나오지 않고 있다. 경제 살려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장 청장은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외식의 날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도 뜻을 모아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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