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10월까지 4개월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추진에 4억 6200만원을 투입해 저소득 취약계층 63명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걷고 싶은 도로(배수로)정비 ▲보행자도로 보도블록 요철 정비 ▲갑천누리길 자연희망가꾸기 ▲폐현수막 자원재활용 녹색사업 등 11개 단위사업별로 생산적 일자리 사업이 추진된다.
지난 5월 모집된 183명 중 최저생계비 150% 이하 재산소득과 1억3500만원 이하 소득기준에 의한 저소득 취약계층 63명을 최종 선발해, 참여자의 성별?연령?경력 등을 고려해 11개 사업장에 배치했다.
또한, 구는 사업 추진 중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위해 산업안전보건 공단 교육강사를 초청해, 안전예방교육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별로 지도감독 공무원을 지정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